[구파발/앤티앤스] 구파발 롯데몰 앤티앤스프레즐

오늘...교보문고 가서 책을 좀 볼 겸, 이제 봄이니 옷도 좀 구경할 겸 해서 롯데몰에 갔다.

열한시...?정도에 갔는데 사람이 정말 별로 없었다 !!

 

오랜만에 앤티앤스가 먹고 싶어서 앤티앤스로 향했다

(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법....먹고 싶으면 먹어야지 :) )

참고로 앤티앤스는 4층에 있습니다 !!

 

오랜만에 앤티앤스 와서 여러개를 시키고 싶었지만,,,

막 할라피뇨 치즈 핫도그도 먹고 싶었구....그냥 클래식 프레첼도 먹고 싶었구....

혼자 먹을 건데 욕심을 내어서 무엇을 하나... 싶어서 딱 

>>아몬드크림치즈스틱(4,500원)<<만 시켰다.

 

 주문하고 바로 만들어주신 것 같았는데... 앉아있느라 제대로 보지는 못했다 !!

5분 정도의 기다림 끝에... 아주 따끈따끈하고 맛있어 보이는 이것을 받았다.... 너무 행복했다....

집에 서둘러 갔지만,,, 가는 길에 식을까봐 사람들 없을 때 얼른 하나를 집어 먹어봤는데..

역시나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... 역시 갓 만든 앤티앤스 최고....

이 맛을 ... 거의 1년 넘게 안느끼고 살았었구나 싶었다 ㅎㅎㅎ

 

집에 와서 커피 내려서 같이 마셨는데

순-삭

 

오늘 점심은 이걸로 끝냈다... 저녁을 맛있게 먹기 위해... :)